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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거래 시간
국제 외환 시장은 주말을 제외하고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호주, 일본, 홍콩, 영국, 미국시장 순으로 24시간 열립니다.
각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런던과 뉴욕시장이 약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런던과 뉴욕시장이 겹치는 시간대인 22:00 - 02:00(한국시간) 이 가장 거래량이 활발한 시간대입니다.
금융시장 | 통화 | 개장시간 | 폐장시간 |
호주 시드니 | AUD | 07:00 | 16:00 |
일본 도쿄 | JPY | 09:00 12:30 |
11:30 16:00 |
유럽 연합 | EUR | 16:00 summer 15:00 |
01:00 summer 24:00 |
영국 런던 | GBP | 17:00 summer 16:00 |
02:00 summer 01:00 |
미국 뉴욕 | USD | 22:00 summer 21:00 |
06:00 summer 05:00 |
중복 시간
미국 & 유럽 22:00 - 01:00
미국 & 영국 22:00 - 02:00
주요 통화의 특징
각 주요 통화는 해당 통화가 나타내는 국가 및 지역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요인을 반영하는 고유한 특성을 나타냅니다. 종종 세계 기축 통화로 불리는
- 달러 : 미국 달러는 미국 경제의 엄청난 규모와 영향력으로 인해 비교할 수 없는 세계적 명성과 안정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통화인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 결제 수단으로 국제 거래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통화로써 경제적 불확실성의 시기에 안전한 피난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선택입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은 FRB(Federal Reserve Bank, 연방준비은행)입니다.
- 유로 : 유로존의 공식 통화인 유로는 1999년에 등장한 비교적 젊은 통화입니다. 유로는 유럽 연합의 경제적 통합을 대표하며 그 힘은 회원국들의 결합된 경제력에서 비롯됩니다. 유로화는 다양한 재정 정책과 경제적 성과를 가진 여러 국가에서 공유하므로 그 가치는 지역 및 국가별 요인 모두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의 중앙은행은 ECB(European Central Bank, 유럽중앙은행)입니다.
- 엔화 : 저금리를 특징으로 하는 일본 엔화는 종종 "안전자산" 통화로 간주되어 금융 혼란이나 지정학적 긴장의 시기에 투자자들을 끌어들입니다. 유로화 다음으로 외환시장에서 많이 거래되는 통화이며, 일본의 수출 지향적인 경제는 지속적인 디플레이션 압력과 함께 일본 중앙은행이 매우 느슨한 통화 정책을 유지하도록 이끌었고, 이는 다시 세계 시장의 엔화 가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본의 중앙은행은 BOJ(Bank of Japan)입니다.
- 파운드 : 스털링으로도 알려진 영국 파운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통화 중 하나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때 미국 달러와 비슷한 세계적인 명성을 누렸지만 최근 수십 년 동안 영향력이 약해졌습니다. 파운드의 가치는 영국의 경제적 성과는 물론 브렉시트와 같은 정치적 요인에 의해 형성되어 통화 궤도에 새로운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도입했습니다. 영국의 중앙은행은 BOE(Bank of England, 연란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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